인천축협에 따르면 창립일인 지난 15일 인천축협 축산물 전문 판매장 본점과 구월점·연수점· 중앙점·계양점·부평점 등 6곳 전 매장에서 창립 64주년 기념 할인 판매 및 사은행사를 진행했다.
할인품목은 1+등급 채끝 및 삼겹살 반값 할인판매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사은품으로 볼펜을 제공하고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쌈무를 증정했다.
이번 할인 행사는 오전 중 조기 종료가 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이날 하루 동안 총 1억235만원의 매출을 올려 일일 소매 최고 금액을 찍었다.
홍순철 조합장은 “요즘 축산물가격이 매우 높게 형성되어 축산물 소비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50%의 통 큰 할인행사를 통해 축산물 소비촉진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인천축협을 한 번 더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