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대구광역시 주최,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와 농협 경북지역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행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소비촉진행사에서는 한우협회를 비롯한 대구·경북도 내 5개 축협(대구·안동봉화·영천·예천·경산축협)이 참여해 각종 부위별 최대 50%까지 할인판매를 실시했으며,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시식회와 추첨을 통한 푸짐한 상품도 주어졌다.
최종효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장은 “2021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에 소비자들의 참여도가 높아 이런 행사가 앞으로 정기적인 연례행사로 이어져 한우 농가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