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에 공급하는 사료첨가제는 축산농가의 최대 골칫거리 중 하나인 냄새 문제를 해결하고 사료효율 향상 등 사양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
강릉축협은 이에 따라 지도사업비 2천만원, 중앙회 747만원으로 416명 조합원에게 572포(1포 20kg) 공급을 완료했다.
신숙승 조합장은 “환경친화적인 축산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각오로 현장 위주의 지도사업을 전개하여 불편하지 않고 민원 없는 축산을 향해 농가와 조합은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