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청축협과 함양군 간의 이번 약정을 통해 함양산청축협은 4천매(2천100만원 상당)의 함양 산삼항노화 엑스포 입장권을 구매했다.
박종호 조합장은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희망하며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서춘수 군수는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로 우리 함양이 산삼과 항노화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양산청축협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1 함양 산삼항노화 엑스포’는 1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31일간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