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 콕시듐 치료제 ‘디크라-25액’ 출시

  • 등록 2021.08.06 09: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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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 효능·안전성·가격 '3박자'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은 양계 콕시듐 치료제 ‘디크라-25액(디클라주릴)’을 출시했다.
디크라-25액은 디클라주릴이 본제 1L에 25g 포함돼 있다. 경구 투여를 통한 간편한 투약이 특징이다. 
다른 제제에 비해 짧은 휴약기간(5일)으로 육계 후기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안전성을 높여 부작용이 거의 없고, 약제 잔류를 최소화했다. 가격경쟁력도 높다.
이렇게 효능·안전성·가격 등 3박자를 고루 갖췄다.
음수 1L당 본제 0.05~0.1mL(0.05~0.1mL/체중 kg당/일) 비율로 희석해 2일간 연속 경구투여하면 된다.
녹십자수의약품은 효과적으로 콕시듐증을 치료하고 싶은 농가, 휴약기간이 걱정되는 농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콕시듐 치료제를 사용하려는 농가 등에 디크라-25액을 추천하고 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디크라-25액이 양계농가 수익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영길 kimy2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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