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부안축협의 조합원 간담회는 조합원들이 영농활동에 있어 가장 지장을 주지 않는 시기인 혹서기에 매년 연례행사로 열리고 있으며 조합과 조합원 간의 허심탄회한 소통을 통해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김사중 조합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축협,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으로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창부안축협은 최신설비의 TMF사료공장 준공과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건설, 부안읍 한우명품관 개장을 통해 조합원 및 지역민들과의 상생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창부안축협은 매년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해 조합 경영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소통하는 조합으로 조합원들과의 신뢰를 탄탄히 쌓아가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