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난 7월 21 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이 직원들과 함께 군내 시장을 찾아 무더위로 고생하는 상인들을 위로했다.이날 현장 행보에 나선 엄경익 조합장과 직원들은 코로나19에 폭염까지 겹쳐 힘들어하는 시장 상인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나눠주며 격려<사진>했다.
엄경익 조합장은 “횡성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더운 날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잠깐의 휴식 시간이라도 드리고 싶었다”며 시장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이에 한 시장 상인은 “덥고 힘든 시간에 단비와 같은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화답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