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우유팩에 등재 기원문구 표기…관심 촉발
부산우유(조합장 강래수)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 관련 9개 지자체 및 가야고분군세계유산등재추진단과 함께 지난 7월 29일 함안 칠서산업단지관리공단 대강당에서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의 성공을 기원하고 범국민적 관심 환기를 위한 민관 홍보협력 협약이다.
부산우유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우유가 생산하는 ‘부산우유 더담다’와 ‘축협우유’ 팩을 활용,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합니다’라는 홍보문구와 함께 고분군 지도, 출토 유물 사진, 참여 지자체 로고 등을 인쇄할 예정으로, 연간 약 3천400여 개가 판매되는 ‘부산우유 더담다’와 ‘축협우유’를 통해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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