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를 거듭할수록 심해지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가축 스트레스는 농가 생산성 저하의 원인임에 따라 군위축협에서는 가축들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선제적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한 보조 사료는 비타민C 함량이 높아 무더운 여름 면역력 증강 및 생산성 향상은 물론 고온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매우 큰 효과를 보인다고 축협은 설명했다.
김진열 조합장은 “군위축협은 관내 농가들의 효율적 사양관리와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한 지원에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