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축협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이 날 활동에는 축사 냄새 저감과 사육환경 개선을 위해 축산농장 주변에 방취림 100주를 조성하고 축사 청소 및 소독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축산업의 긍정적 인식 확산과 사회공헌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실시됐다.
엄경익 조합장은 “횡성축협은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활기찬 농촌이 되도록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