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영양축협, 퇴비유통협의체 운영 협약식 개최

  • 등록 2021.06.09 10: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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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주체간 협력 결의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청송영양축협(조합장 김성동)은 지난 5월 26일 청송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축분뇨 퇴비 유통 협의체 운영을 위한 협약식<사진>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 박종국 전국한우협회 청송군지부장과 공무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기관과 각 단체들은 퇴비 유통협의체의 참여 주체별 역할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방침 등을 마련하고 상호 협력을 결의했다.
김성동 조합장은 “이번 협약으로 가축분뇨 퇴비 부숙과 유통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분뇨처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연순환형 친환경농업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퇴비 유통협의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양질의 퇴비를 생산해 자연순환농업 활성화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청송=심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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