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세바코리아 ‘포세리스’

  • 등록 2021.06.09 10: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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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돈 빈혈·콕시듐증 관리 솔루션 각광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1회 접종으로 간편…노동력 절감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국내 공급하고 있는 글렙토페론·톨트라주릴 복합주사제 ‘포세리스(Forceris)’가 탁월한 효과에 힘입어 인기몰이 중이다.

‘포세리스’는 고효율 철분제 글렙토페란과 항콕시듐제제 톨트라주릴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돈 철분 결핍성 빈혈과 콕시듐증을 한꺼번에 예방·치료한다.

더욱이 원샷(1회 접종) 접종이기 때문에 돼지에게는 편안, 작업자에게는 편리를 제공한다.

또한 자돈 체중에 상관없이 1.5ml를 접종하면 되는 안전성을 확보했다.

실험 결과, ‘포세리스’ 접종군에서는 빈혈이 관찰되지 않았다. 아울러 충란 배출을 완벽히 억제했다.

결국 일당증체 향상, 질병위험 최소, 동물복지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이끌어냈다.

세바코리아 관계자는 “철분 결핍성 빈혈, 콕시듐증은 국내 양돈장에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다. 또한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유발한다”며 “이를 막는 ‘포세리스’는 건강한 자돈관리 솔루션일 뿐 아니라 노동력 절감 솔루션이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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