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 앞서 홍순철 조합장은 “현재 우리 조합 상호금융예수금이 7천억원을 넘어섰고 대출금도 5천900억원을 상회했다. 또 며칠 전 가정지점 예수금도 1천억원을 달성했다. 축산계장들의 뒷받침으로 인천축협이 성장하고 있다. 조합 발전의 원동력은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 실천에 있는 만큼 지역별 축산계장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선명 지도경제상무로부터 축산계별 사업 실적, 조합원 및 출자금 현황 등 설명이 진행됐다.
인천축협은 현재 10곳의 축산계를 운영하며 매달 축산계장 회의를 통해 축산계별 사업목표 대비 실적, 출자금 현황 등을 점검하며 각종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