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시드, 흩어진 사료 손쉽게 모아 모아~

  • 등록 2021.06.02 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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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용 기능성 ‘서서삽’ 개발 공급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앤시드(대표 최병일)는 사료조 밖으로 버려지는 사료를 손쉽고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는 서서삽을 인체공학적으로 개발해 축산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서서삽’<사진>은 우사 사료조에서 흩어진 사료를 손쉽게 모아준다.
특히 손잡이를 45˚ 기울기로 설계해 허리를 숙이지 않고 서서 작업을 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작업능률은 향상되고 힘은 절감된다. 또한 보조 손잡이를 부착해 삽의 높낮이와 길이를 체형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보조 손잡이 고리는 360˚ 회전으로 손목과 허리에 무리가 적다.
삽날 끝부분에 있는 보조날은 닳으면 보조날만 교체하면 된다. 
미니삽, 막삽, 각삽, 서서 눈삽 등이 있다. 무게는 700~1천200g이다. 크기는 주삽 1천315~1천170mm, 보조 손잡이 430~530mm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박윤만 qkrdbsak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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