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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농협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춘안)는 지난 5월 24일 안동봉화축협(조합장 전형숙) 생축 사업장에서 경북농협, 안동봉화축협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사진>를 갖고 축사 주변 환경정화 및 퇴비부숙 촉진제, 냄새 저감제 살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살포한 퇴비 부숙촉진제(그린마스킹)는 퇴비 원료인 유기성 자원(분뇨)을 발효시켜 생물학적, 화학적으로 안정화시켜 부숙을 완료시키고, 유익균의 증식 활동으로 냄새 발생을 억제하고, 퇴비의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켜 축사 환경개선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 경북농협 성기철 부본부장은 “축사 환경 개선과 냄새 저감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주민과 축산농가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경북농협이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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