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국내 선도업체 45개사와 러시아·몽골·카자흐스탄·호주·캄보디아 등 신흥시장 5개국의 바이어 60개사가 참여해 총 200여회 상담을 통해 1천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행사에서는 면역력 강화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삼·김치에 대해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고, 가정 간편식 수요증가에 따라 떡볶이·음료 등 가공식품도 인기가 많았다.
농식품부와 aT는 수출시장 다변화 사업의 일환으로 신흥시장 진출에 참여할 선도업체를 선정하고, 이들 기업의 수출 유망품목을 현지 바이어에게 알리기 위해 수출상담회를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개최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