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는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B2B 식품박람회다. 올해는 35개국에서 2천8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aT는 오프라인 전시와 온라인 상담을 융합한 ‘하이브리드형 B2B매칭’ 방식으로 지원했다.
특히 한국관을 마련, ‘Premium & Healthy’를 테마로 면역력 강화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한국 식품 이미지를 중점 홍보했다.
아울러 유제품 등 총 870건, 5천400만 달러(한화 609억원)의 상담성과를 거뒀다.
aT 성시찬 상하이지사장은 “K-푸드가 코로나의 영향으로 중국시장 진출에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맞춤형 수출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