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농가 조합원 자격 여부 논의

  • 등록 2021.05.26 11: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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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 개최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주김제완주축협 판매대상 수상

익산군산축협은 공로패 전달받아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김창수·전주김제완주축협)은 지난 18일 전주시 효자로 농협참예우 명품관4층 회의실에서 전북축협 회원조합장과 정재호 농협 전북지역본부장, 유기엽 농협사료 전무, 지사무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사진>에서 김창수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한 회원에 대한 설명에 이어 최근 축산현황 및 현안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농협 전북지역본부 회원지원부의 인사추천위원회 구성원 변경 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어진 시간에는 홍창진 전북농협축산사업단장으로부터 축산발전협의회 안건별 설명과 6건의 전북축협 현안 보고사항이 있었으며, 기타토의시간에는 김사중 고창부안축협장이 기존 위탁농가 조합원 자격 여부에 대해 건의함에 따라 향후 중앙회 의견을 수렴해 내달 협의회에서 구체적으로 논의키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김창수 조합장(전주김제완주축협)이 축산물판매대상을, 심재집 조합장(익산군산축협)이 축산경제 자금운용협의회의 회원공로패를, 정재호 농협 전북지역본부장으로부터 전달 받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전주=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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