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임원·대의원·축산계장의 임기가 새롭게 시작됨에 따라 울산축협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현장의 목소리를 조합사업에 녹이기 위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조합사업 설명과 함께 전 분야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개진하며 조합과 조합원의 상호 발전을 위한 시간이 됐다.
윤주보 조합장은 이날 “울산축협 임직원은 상호금융사업의 실적 강화를 통해 연일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올해 초 선정한 성장목표치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효과적인 교육지원사업도 심도 있게 진행해 조합원 농가의 만족감도 높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날 모인 대의원과 축산계장들은 현재 조합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TMF사료공장의 진행상황 점검과 조합원농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 추진을 주문하기도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