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축협 “환경개선, 스스로의 인식 변화를”

  • 등록 2021.04.21 10: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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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 최병은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7일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맞아 진천군 광혜원면 한우농장(대표 오인환, 112두 사육)에서 냄새방지 및 환경친화적 축산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 활동<사진>을 전개했다. 
진천축협은 농장 주변 나무 울타리 조성사업을 비롯해 여름철 대비 근본적인 냄새 개선을 위한 냄새저감제, 생균제 지원 등 각 농장 여건에 맞는 맞춤식 환경 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상시 냄새 측정과 분뇨처리 지원 등을 통해 농가 스스로의 인식변화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이날 최병은 조합장은 “환경 개선을 위한 우리 스스로의 변화만이 소중한 생업을 이어갈 수 있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진천축협은 깨끗한 축산업 이미지 구현을 위한 활동에 적극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진천=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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