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은 매일유업 본사가 위치한 종로구 관내 어르신의 뼈건강을 위해 진암사회복지재단에서 4천만원 상당의 골든밀크 제품을 후원했다.
매일유업은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칼슘을 필요량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 대한골대사학회와 공동 개발했다.
골든밀크는 하루 두 잔(한 잔 125ml 기준)으로 칼슘과 비타민D 일일권장량을 100% 충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정상 면역에 도움이 되는 아연,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1, 나이아신도 일일권장량100%를 함유하고 있다.
칼슘은 우유로 섭취할 때 흡수율이 가장 높지만 한국인 2명 중 1명은 유당 불내증을 경험한다. 이 때문에 매일유업은 소화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유당 0% 락토프리 밀크파우더를 사용했다. 원료인 락토프리 밀크 파우더는 세계 최초로 락토프리를 개발한 핀란드 Valio사(社)에서 독점 공급받는다.
진암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줄어들어 운동량이 부족해진 어르신들의 뼈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최근 백신 접종도 시작된 만큼, 어르신들이 골든밀크와 함께 이 시기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