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축협은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12년 동안 480명에게 2억4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영농자재 지원, 장제용품 지원, 농업인안전재해보험 지원, 조합원 건강검진 지원사업 등 조합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강운 조합장은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젊은 인재들에게 면학 의욕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축산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농가에 실익을 드릴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