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이치축산, 어떤 환경서도 거뜬…베일 이송 등 다용도 활용

  • 등록 2021.03.03 1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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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자주형 퇴비·액비 살포기 신제품 출시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제이에이치(JH)축산(대표 장무영)은 자주식 베일러 바퀴형 승용자주식베일러(JH-3000)에 이어 2021년 신제품으로 승용자주형 퇴비살포기(JH-1000)와 승용자주형 액비살포기(JH-800) 차량을 개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승용자주형 퇴비살포기(JH-1000)는 피아트 173마력 엔진과 4개 뒷바퀴를 탑재해 좌우전후 롤링을 통해 지면이 고르지 못하거나 경사·요철 부분에서도 적재물이나 장비의 전복없이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다.
또한 퇴비 살포장치(원판 및 수직비트) 탈·부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살포장치를 탈거 후 경작지의 수확물을 운반할 수 있는 상·하차 컨베어를 장착해 퇴비 살포기 외 베일 이송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퇴비 살포기(JH-1000) 탈거 후 승용자주형 액비살포기(JH-800)를 부착하면 액비 살포기가 된다.
제이에이치축산은 탁월한 기능과 다양한 활용도로 인해 관련 업계와 농가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박윤만 qkrdbsak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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