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업적평가대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가장 권위 있는 평가로 전국 1천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 신용, 교육지원 사업, 조합원 복지 증진,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경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치하함으로써 협동조합 경영수행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종합업적평가 1위 사무소에는 2천만원 상당의 농업인 실익용 차량과 우수조합장상, 우수경영자상, 유공직원 표창 및 특별 승진의 기회가 주어진다.
김호상 조합장은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 한 번 하기도 쉽지 않은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4년 연속 달성한 것은 광주축협을 아껴준 조합원들과 고객들의 성원에 직원들의 노고가 더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조합원들과 고객을 섬기며, 성원에 보답하는 협동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