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고려비엔피 ‘알조아’

  • 등록 2021.02.24 11: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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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질이 난각질 개선·오파란 감소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양계농가 생산성·수익 향상 기여


고려비엔피(대표 민정훈)가 내놓고 있는 ‘알조아(ALZOA)’<사진>는 천연물질을 원료로 하는 난각질 강화제다.

활성(천연발효) 비타민 D3와 천연물질이 환상적으로 조합돼 있다.

특히 활성 비타민 D3는 일반 비타민 대비 활성이 2배 이상 높다.

이를 통해 골수 내 칼슘 침착과 분비를 증가시켜 난각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천연물질이기 때문에 친환경·유기축산 농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경기도 D농장에서 실험한 결과, 난각이 두꺼워졌다. 또한 신계군(18주령)과 노계군(알조아 투여) 사이 오·파란수 차이가 거의 없었다.

경기도 E농장 실험에서는 탈색란이 1개월 이내에 빠르게 회복됐다. 보통의 경우 질병 후 최소 3개월 이상 걸린다.

고려비엔피는 “‘알조아’가 난각질 향상, 노계군 오·파란 발생 감소 등을 이끌어내 양계농가 생산성과 수익 증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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