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인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진천축협 직원들은 조합 소속 공동방제팀 직원들과 함께 진천군 관내 가금농장 주변과 충북도에서 지정한 위험 지구 특별관리 구역(석탄교차로, 행정교차로, 진천IC, 체리부로, 거점소독소와 가산교) 일대에 걸쳐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최병은 조합장은 “진천축협은 코로나19로 여파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축산농가들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재난형 가축질병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항상 피부에 와닿는 지도 지원사업 전개로 양축현장에 꼭 필요한 조직체가 될 수 있도록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