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송은 2021년 소의 해를 맞이해 대한민국의 명품 한우브랜드인 횡성축협한우를 중국인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우판매장, 육가공장에서의 제작과정 등이 중국 안방에 송출됐다.
중국 CCTV 제작 관계자는 “중국인은 전통적으로 닭고기, 돼지고기를 더 선호하지만 최근 들어 쇠고기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쇠고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홍콩에서도 횡성축협한우가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소개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은 “13억 중국인에게 횡성축협한우가 소개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국에서도 횡성축협한우를 맛보실 날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