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1월 28일부터 전통시장, 중소·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직거래매장, 생협, 지자체 및 공공기관 쇼핑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전국적으로 ‘대한민국, 농할(농산물 할인) 갑시다’ 행사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각 유통사로부터 발급받은 소비쿠폰을 사용해 국내산 신선농축산물 구매할 경우 최대 1만원까지 20% 할인을 현장에서 즉시 받을 수 있다.
특히 전통시장과 직거래장터는 기존 할인율에 10%를 추가해 1만7천원 이상 구매 시 5천원을, 3만4천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온누리상품권 또는 자체상품권을 받게 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