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축협은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월 1천700만원, 4월 1천400만원, 6월 1천100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이번 5천500만원까지 총 9천7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구입해 조합원에게 지원했다.
이재형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사명감으로 마스크를 구입해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방역물품 지원이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조합원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코로나 난국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