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축협 “울산축협한우 소비 요충지 기대”

  • 등록 2020.12.16 11:39:23
크게보기

주요상권 입지 한우플라자 혁신도시점 개점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울산축협(조합장 윤주보)이 지역 한우브랜드인 울산축협한우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9일, 울산시 중구 종가6길 11 현지에서 한우플라자 혁신도시점을 개점<사진>하고 본격적 시장 공략에 들어갔다.
울산축협의 9번째 직영매장으로 그 문을 연 혁신도시점은 울산의 랜드마크로 부상할 혁신도시의 주요상권 내에 자리잡고 있으며, 1천633㎡의 대지위에 정육판매장 314㎡와 식당 684㎡로 들어서 200여 명이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울산축협한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규모를 갖추고 있다.
특히 혁신도시점 인근에는 한국석유공사와 에너지관리공단 등 공공기관과 기업, 대단지 아파트가 위치하고 있어 울산축협한우 소비의 주요 요충지가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윤주보 조합장은 “그 동안 울산한우의 얼굴이었던 햇토우랑이 울산축협한우로 새 옷을 갈아입은 후 처음으로 소비영토를 넓히게 됐다”며 “한우플라자 혁신도시점은 울산축협한우의 우수성을 알려나가는 거점으로 한우소비를 위한 제2의 도약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울산=권재만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