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거점소독시설 철통방역 당부

  • 등록 2020.12.09 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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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협 전북지역본부(박성일 본부장)는 지난 11월 27일 정읍 소재 육용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H5형)가 확진된 가운데 추가 확산방지 및 조기종식을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지난 30일 남원축협이 운영 중인 거점소독시설 현장점검<사진>에 나섰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박성일 본부장, 농협 남원시지부(시지부장 박노현)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이 함께 했으며 축산차량 및 사람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당부하며 격려품을 전달했다.
현장에 전달된 격려품은 전북농협이 AI방역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공동방제단 및 축협거점소독시설 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사기진작 차원에서 준비한 것으로 총 20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전북농협은 휴일을 포함 전 시·군의 공동방제단을 총동원해 가금농가 및 철새도래지, 도로, 하천 등에 대해 집중 소독을 하고 가금농가 진입로에 생석회 살포 등 차단방역에 힘을 쓰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전주=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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