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협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윤해진)와 창녕축협(조합장 윤태한)은 지난 11월 25일 창녕군 도천면 소재 축산 농가를 찾아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창녕축협 임직원과 경남축산사업단 등 10여명이 참여해 한우사육 농장 2곳에서 축사 깔짚 교체, 내·외부 청소 등 환경정비와 더불어 겨울 한파 대비 축사 난방시설 점검과 농장소독 등을 실시했다. 윤태한 조합장은 “축산업이 지역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의지로 농가 스스로 축산 환경개선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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