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 2021년 사업계획 알차게 수립 다짐

  • 등록 2020.12.02 10: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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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축협 교류 활성화 방안 공유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김창수·전주김제완주축협장)는 지난 11월 17일 조합공동사업법인NH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전북축협 회원조합장 및 농협중앙회 지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열고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김창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상호 간의 교류가 빈번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순정축협 농협사료 판매 8만톤 달성탑 수상에 대해 아낌없는 축하를 전했다. 
이어 김 회장은 “조합별 2021년도 사업계획을 알차게 수립해 전북축협의 위상을 높이고 축산인들의 든든한 전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안건으로 상정된 도시-농촌 축협 간 교류 활성화 추진계획(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김양우 전북농협 축산사업단장으로부터 보고사항을 청취한 후 협의회를 마쳤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전주=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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