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길 회장은 농기계산업 분야에 40여 년간 종사하면서 첨단 농기계 개발·보급, 농업기계화 촉진, 농기계 수출 증대 등 농업기계산업 진흥을 통하여 국가산업 발전에 공헌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김신길 대표이사·회장은 1945년 9월 설립된 국내 최초 농기계 제조기업인 (주)아세아텍(구 아세아산업공사)을 40여 년간 경영해 왔다.
아울러,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의 제27~28대 이사장(2015.7~현재)으로 재임하면서 정부의 농기계개발·보급사업, 농기계수출사업에 앞장섰으며,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KIEMSTA)'를 격년제로 개최하고, 한국 농기계 자재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한 결과 2019년 11억3천만불의 수출실적을 올리는 등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