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찾은 업체는 옥천로컬푸드직매장, (농)솔티마을, ㈜에프엠시스템, 농업회사법인 보령우유 등 4개 소규모 및 지역 식품업체다. 이 프로그램에는 다문화가정 등 약 150여명의 소비자가 5회에 걸쳐 참여했다.
도정자 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은 “소비자가 HACCP운용 우수업체 현장에서 직접 눈과 귀로 체험함으로써 HACCP의 가치를 각인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견학에 참여한 한 소비자는 “HACCP이 적용된 먹거리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다”며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마트에서 먹거리 구매 시 꼭 HACCP마크를 확인하는 것을 생활화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