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축협 주부대학 동창회원들, 지역사회 봉사활동 보폭 넓힌다

  • 등록 2020.11.18 10:40:15
크게보기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 정식가입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 주부대학 총동창회가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에 정식 가입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발한 봉사 활동을 전개한다.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6일 조합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임동순 본부장, 중구농협 유건호 조합장(인천농협조합운영협의회회장),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인천시지회 김정임 회장 및 이사, 인천축협 주부대학교 이명애 총동창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정회원 입회식<사진>을 진행했다.
인천축협은 2006년 9월 주부대학교 1기 개강을 시작으로 2019년 14기까지 1천56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많은 동창회원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홍순철 조합장은 “주부대학 동창회원들이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정회원으로 활동을 하는데 있어 여성복지 및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인천=김길호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