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보드는 경영진과 6급 이하 젊은 직원들간의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고자 지난해 구성된 회의체다. 각 본부·지원별 6급 이하 젊은 실무자 대표 1명씩 총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주니어보드는 앞으로 1년 동안 기관의 혁신, 사회적 가치, 일하는 방식 개선 등 기관이 추진하는 주요 현안에 대해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자체척인 논의를 거쳐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기관 혁신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주니어보드와 대화 시간을 갖고 기관의 장단기 발전, 복지, HRD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기원 원장은 “주니어보드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반영해 기관의 혁신과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