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세종충남도지회 최명식 지회장과 황세연 부지회장은 지난 3일 충남도청을 방문하고 김용찬 행정부지사에게 한우곰탕을 전달한 후 코로나19 관계자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있는 사람에게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세종충남도지회는 지난 10월에도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국민들이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코로나19 성금모금 운동을 전개해서 모금된 성금을 한우협회중앙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충남에 기탁한 바 있다.
최명식 지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경제활동으로 국민들이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며 “대한민국 한우먹는 날을 맞아 한우협회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한우곰탕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