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사진)이 코로나19로부터 조합원 및 고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 10월 30일 각 지점을 통해 마스크 세트를 지원했다.
인천축협이 지원한 마스크 세트는 황사와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 및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가 보호 가능한 식약처 인증 KF94 마스크 10매와 무알콜 손 소독티슈 5매, 휴대용 손 세정겔 5매, 그리고 인천축협 마크가 새겨진 마스크 목걸이 1개로 구성됐다.
인천축협은 지난 10월 30일 각 지점을 통해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1세트씩 2천 세트를 전달했다.
홍순철 조합장은 “조합원이 건강해야 축산업이 건강한 만큼, 코로나19로부터 조합원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조합 차원에서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난국을 현명하고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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