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축협은 지난 10월 20일 농협네트웍스와 협력으로 본소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영농차량 무상점검서비스<사진>를 실시했다.
부여축협은 영농의 기계화와 조합원들의 영농차량소유가 늘어나고 있으나 제때 점검을 받지 못해 수리비용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조합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료점검을 받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차량점검에서는 약 200여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점검, 브레이크 테스트 등 약 22개의 점검과 정비를 모두 무상으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만교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편익제공을 위해 무상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익지원사업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