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축협운영협의회 “건전결산 총력을”

  • 등록 2020.10.28 11: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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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서 현안 논의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김창수·전주김제완주축협장)는 지난 20일 전주시 효자동 NH참예우 명품관4층 회의실에서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와 전북축협 회원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김창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쾌청한 가을 날씨로 각종 조사료의 품질이 향상되고, 작업환경도 축산 농가들에게 더없는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조합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크겠지만 축산경제 기틀 강화를 위한 하반기 건전결산에 회원조합 모두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는 ASF·구제역·AI 비상상황실 운영 및 상황보고와 2021년 지자체협력사업 관련 주요사항 설명, 회원경영컨설팅부의 농·축협 숙원사업 추진계획(안) 보고 등의 보고사항이 있었다. 
이어 축산 컨설팅부의 회원축협 축산종사자 보수교육 미 수료자 연내 수강지원 설명,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ASF 발생 및 전북농협 방역 상황보고 등으로 협의회가 진행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전주=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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