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울산축협(조합장 윤주보)과 농협사료 울산지사(지사장 윤욱원)가 지난달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한 사료지원에 힘을 모았다. 지난 15일 농협사료 울산지사에서 사료 지원식<사진>이 열렸다. 이번에 농가에게 지원되는 배합사료는 총 3천117포로 이중 울산축협에서 1천506포를, 농협사료 경남지사에서 1천611포를 각각 지원했으며 축사피해의 경중을 따져 총 158농가에게 10~100포씩 전달될 예정이다. 윤주보 조합장은 “이번 사료 지원이 이들의 피해를 위로하고 농장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