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되면서 가축의 건강관리에도 신경 써야 할 시기가 됐다. 특히 어린 송아지는 초유를 충분히 먹지 못했거나 축사 환경이 열악한 경우, 장거리 이동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설사병·호흡기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 더욱 조심해야 한다. 농촌진흥청은 축사의 정기적인 청소와 소독, 환기를 통해 쾌적하게 관리하고 사양 관리에도 신경 써야 환절기에도 건강하게 송아지를 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에서 일교차가 커지자 보온을 위해 송아지에 방한복을 입혀놓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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