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축협, 전 조합원에게 방한복 전달

  • 등록 2020.10.21 10: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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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지원받아 방한모자도 함께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난 8일부터 2주간에 걸쳐 전 조합원에게 방한복을 전달했다. 
충주축협은 코로나19로 인해 선진지 견학이 어려움에 따라 견학 예산을 활용해 전 조합원 1천151명에게(7천400만원) 방한복을 전달<사진>했다. 또한 농협사료에서 방한모자를 지원받아 함께 전달했다. 
오후택 조합장은 “올 겨울 추운 날씨에 대비해 조합에서 지원하는 방한복을 입고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동절기 양축활동이 될 수 있도록 방한복을 전 조합원에게 전달하게 되었다”며 “조합 발전의 동력은 전이용 실천이 관건인 만큼 적극적이고 변함없는 조합사업 전이용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충주축협은 조합원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조합원들이 편안하게 축산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충주=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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