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축협, 가축전염병 예방 공동방제단 발대

  • 등록 2020.10.21 10: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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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축산환경 조성 위한 방역 결의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윤태한)은 지난 6일 가축전염병 특별방역기간을 맞아 창녕축협 경제사업소에서 공동방제단 발대식<사진>을 가졌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는 고병원성 AI가 전년 대비 3배에 가까운 증가세를 보이는 만큼 이날 발대식은 청정한 창녕을 지키기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축산농가의 재산을 지키겠다는 결의의 자리로 이어졌다.

윤태한 조합장은 “청정한 창녕을 지켜가기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창녕=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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