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에도 조합원에게 마스크 공급

  • 등록 2020.09.24 10:48:55
크게보기

양기원 조합장<포천축협>, “함께하면 코로나 극복 가능”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포천축협(조합장 양기원)이 수도권지역 코로나19 확진 발생자수가 줄어들지 않음에 따라 조합원들과 직원들이 코로나 감염으로부터 안전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마스크를 공급했다.
경기 포천축협은 올 상반기 코로나19가 발생되자 KF94 마스크를 조합원들에게 공급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고급형 항균 마스크를 구입하여 직원들이 직접 발송 작업<사진>을 갖고 비대면 방침에 따라 우편으로 조합원 개개인에게 발송했다.
이번에 조합원들에게 보낸 고급형 항균 마스크에는 포천축협 얼굴인 미트빌(포천축협 한돈브랜드) 마크와 포천축협이 선명하게 찍힌 마스크 5장, 마스크 목걸이 2개, 또 양기원 조합장 인사말이 함께 포장되어 발송됐다. 
양기원 조합장은 “코로나19도 조합원들과 함께라면 극복할 수 있다. 포천축협은 조합원 모두를 언제나 응원하며, 조합원들이 양축을 영위하는데 있어 영원한 동반자며 울타리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김길호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