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축협, 사료 6만톤 판매 달성탑 기염

  • 등록 2020.09.02 10: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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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지연됐던 ‘축산육성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려 겹경사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보은옥천영동축협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사료 6만톤 판매 달성탑을 수상했다.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달 20일 조합회의실에서 김진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상무, 문성호 농협 충북지역본부 부본부장, 김성호 농협사료 충청지사장 및 조합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사진>을 갖고 사료 6만톤 판매 달성탑과 함께 축산육성대상도 수상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이번 시상을 통해 축산육성대상 부상(무이자 10억원·시상금 150만원)과 사료 6만톤 판매 달성 시상금으로 총 300만원을 받았다. 
사료판매 달성탑 시상은 분기별 계통사료 판매실적을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로 축협의 경제사업 활성화와 사료부분 종사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시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연됐던 축산육성대상 시상식과 함께 진행됐다. 
맹주일 조합장은 “이번 계통사료 판매 6만톤 달성은 조합원,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이룩한 쾌거”라며 조합 계통사료를 전이용해 준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조합원 모두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 실천을 당부했다.  

■보은=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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