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사고 바탕 혁신·효율적 사업 수행
현장 중심 컨설팅·맞춤형 복지사업 추진
“다시 한번 맡겨주신 막중한 소임에 최선을 다해 평택축협 발전과 조합원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는 상임이사가 되겠습니다.”
지난달 18일 평택축협 임시총회에서 재선임된 이근규 상임이사는 “조합의 전문경영인으로서 작금의 축산현실과 애로사항에 대한 깊은 인식을 바탕으로 축협의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상임이사는 “35년간 축협 생활 중 얻은 다양한 지식과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경영인으로서 조합장의 경영방침을 뒷받침하며 축산인이 행복하고 임직원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협동조합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상임이사는 “임기 중 지속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자기자본 확충을 통한 재무건전성 강화로 내실 경영을 구축하며, 경영혁신을 위한 효율적인 조직 구축 및 직무별 전문인력 양성과 경제사업 부문 신성장 동력사업 개발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제 우리 조합은 상호금융예수금 및 대출금 모두 1조원을 넘는 매머드급 조합으로 발전한 만큼, 이제 조합원들의 복지향상과 소득을 높여줄 수 있는 사업 추진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는 이 상임이사는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한 생산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발굴하며 안정적 축산경영을 위한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강화하는 한편, 현장 수요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상임이사는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영일선에서 솔선수범하며 최고의 복지조합으로서 성장을 이끄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