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합사료업계 “비대면 시대 유비무환”

  • 등록 2020.08.26 11:11:38
크게보기

각종 온라인 채널 소통창구로…활용성 강화
서비스 만전 위한 비대면 시스템 구축 총력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배합사료업계도 각종 회의나 행사 등을 비대면으로 전환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고 나섰다.
팜스코는 이미 유튜브라든가 카카오친구 등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통을 해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서도 또 다시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이자 지난 19일에도 캠페인 미팅을 비대면으로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차단에 동참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역시 이미 각종 회의를 화상을 통해 진행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 라인 채널을 소통의 창구로 이용하고 있다.
선진, CJ Feed&Care도 이미 비대면으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대면할 때와 다름없이 대응하고 있다.
우성사료, 천하제일사료, 팜스토리도드람B&F 등도 각 사의 특징과 문화를 살려 비대면 시대에서도 혼란이 없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 유수 배합사료업체들은 비대면이나 대면이나 큰 차이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확립함으로써 대 양축가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영란 ysfeed@hanmail.net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