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납제품 열전>지앤비솔루션 ‘바이오매직’

  • 등록 2020.08.19 11: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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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저감 뿐 아니라 질병솔루션으로 ‘각광’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바이오매직(Bio-magic)’<사진>은 친환경 냄새저감제다.
오렌지, 파파야 등 과실류에서 추출한 유효성분을 주 원료로 한다. 이 천연물질을 발효해 제조한 효소복합액이다. 
작용기전은 꽤 과학적이다. 
‘바이오매직’ 농도가 증가하게 되면 유기물 분해가 촉진되고, 자생물 증식과 소화활동이 왕성해져 영양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이로 인해 유기물의 생물학적 처리공정이 가속화돼 축산분뇨를 분해하고, 냄새를 유발하는 암모니아 가스와 황화수소 가스 농도를 획기적으로 줄이게 된다.
특히 경화분뇨, 관로막힘 등에 탁월한 제거능력을 보인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자원화가 가능하고 액비와 퇴비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한다. 
‘바이오매직’은 최근 냄새 뿐 아니라 질병문제 솔루션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바이오매직’ 사용 후 폐사 감소, 출하일령 단축 등 생산성이 개선됐다는 농장 사례가 참 많다.
김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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